日서 ‘고민 들어주는 아저씨’대여 인기 日서 ‘고민 들어주는 아저씨’ 인기…“시간당 만원에 배송비 무료” 입력 2018.08.04 09:00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사사키 켄(48)씨는 일주일에 한 번 고객에게 ‘대여’된다. 그는 IT업계에서 엔지니어로 일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대여한 고객과 바둑을 두기도 하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도 .. 카테고리 없음 2018.08.05
제주실종여성 타살흔적없어 제주도 실종 여성 시신 발견 위치./조선DB 최씨의 시신은 실종 일주일 만인 지난 1일 가파도 해상에서 떠올랐다. 시신은 전신에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복부 쪽은 가스가 차 부풀어 있었다. 실종 당시 입고 있던 민소매 티, 반바지 차림도 그대로였다.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도 빠지지 않은 .. 나의 이야기 2018.08.03
현대중공업해양사업부 가보니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이번주부터 2주간에 걸친 여름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조선업 불황에 따른 일감부족으로 8월부터 이 회사 해양사업본부도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해양사업본부가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지난 1983년 4월 공장을 설립하며 동구 전하동 본야드에서 위치적으로 떨어져 .. 생활 정보 2018.08.01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타결, 홀가분한 휴가 만끽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개최했다. 현대차 노사는 27일 11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하언태 부사장과 하부영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을 치뤘다. 현대차 노사가 여름휴가 이전에 단.. 생활 정보 2018.08.01
제주도 실종, 편의점 속 마지막 CCTV 보니…"소주·김밥·커피 구매" 스포츠한국 속보팀 reporter@sportshankook.co.kr 제주도 실종 사건이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지난 10일 최모(38) 씨는 장기 캠프를 위해 가족과 함께 10일 구좌읍 세화항을 찾았다 25일 실종됐다. 당시 그녀는 인근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남편과 함께 술을 반 병.. 카테고리 없음 2018.07.31
남해서 열사병으로 추청 80대 사망 살인적인 폭염에 전국 온열(溫熱)환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만 27명에 달한다. 지난 17일 대구에서 폭염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시민을 구급대원들이 구급차에 싣고 있다. /고성민 기자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낮 12시 30분쯤 경남 남해군 서면 콩 밭에서 수확작업을 하던 A(80)씨.. 생활 정보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