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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종, 편의점 속 마지막 CCTV 보니…"소주·김밥·커피 구매"

산몬당 2018. 7. 31. 07:27

  • 스포츠한국 속보팀 reporter@sportshankook.co.kr
    제주도 실종 사건이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지난 10일 최모(38) 씨는 장기 캠프를 위해
    가족과 함께 10일 구좌읍 세화항을 찾았다 25일 실종됐다.
     당시 그녀는 인근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남편과 함께 술을 반 병씩 나눠 마셨고,
     캠핑카에서 추가로 음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밤 11시5분께
    편의점으로 향했고, CCTV에는 소주 1병과 김밥, 커피
    사는 모습이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해경, 소방, 해군은 연인원 300여 명을 동원 해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