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 추첨에서 3조 5번째를 뽑았다. 김연아는 전체 참가자 30명 중 17번째로 연기한다.
단체전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러시아의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 번째로 연기하며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30번으로 맨 마지막으로 연기한다.
김연아 경기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조 마지막은 피했네”와 “김연아 조 경기 일정, 쇼트는 일찍 볼 수 있겠다”, “김연아 경기 일정, 처음부터 고득점으로 기 팍팍 눌러주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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