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2의 인생설계를 하자

산몬당 2014. 2. 14. 06:19
노인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월의 흐름속에서 자동으로 주어지는 이름인가 봅니다.
노인이란 이름이 붙는 날 활동하던 무대의 뒷편으로 물러나고
그 이후에는 머물러 있을 곳이 없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노인이라는 이름으로 머무는 곳에는 고요와 적막이 깃들고 
산책로나 노인정에 나가 바둑이나 장기로 소일하며 인생 여정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인들은 사람이 있는 곳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찾는 사람있는 곳, 즉 젊음이 생동하는 사회를 찾노라면
젊은이들은 노인과 마주하기를 머뭇거리기 일수 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아직도 그렇지 않은 곳이 남아 있으니
그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제2의 인생 60살에 정년퇴임을 햐면 최소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아무 계획도 없이 어떻게 하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강산이 3번이나 변할 수 있는 시간을 무계획적으로 산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30년에 이룰 수 있는 일을 계획하자 내 능력에 맞는 내 나이에 맞는 일을 찾아보자 찾아서 실천에 옯겨보자 30년 후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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