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란 이름이 붙는 날 활동하던 무대의 뒷편으로 물러나고
그 이후에는 머물러 있을 곳이 없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산책로나 노인정에 나가 바둑이나 장기로 소일하며 인생 여정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찾는 사람있는 곳, 즉 젊음이 생동하는 사회를 찾노라면
젊은이들은 노인과 마주하기를 머뭇거리기 일수 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아직도 그렇지 않은 곳이 남아 있으니
그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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