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지방종은 잘 알려진 말은 아니다. 지방종은 지방이 많은 부위에 흔하게 나타나는 양성종양이기 때문이다. 양성이란 점점 커지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앵두씨만큼 멍울이 만져지다가 점점 앵두크기 나중에는 매실크기만큼 커진다. 통증이 없으니 그냥 두고보는 것이 예사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이 종양은 눈으로 보일 정도로 볼록한 혹이 되면서 걱정스러워진다. 지방종은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없다. 지방이 많은 부위 중 하나인 유방, 복부, 대퇴부, 종아리, 어깨뒤, 등에서 셍긴다. 특이 여성들은 유방암이 아닌가 덜컥 겁을 먹게 되지만 지방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지방종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거수술을 통해 제거하고 있다. 특히 크기가 커지는 ..

초복과 중복 지나 말복까지 이르렀네요. 이젠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네요. 숨막히듯 달아오르던 더위 때문에 몸둘곳 몰라했던 날들 이제 숨좀 쉽시다. 아직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어떻게 이겨낼까요? 정상에 다다르면 내려가겠지요.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며 말복을 맞이합니다. 목우산회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목우산악회장 올림

2020년에 열릴 예정이던 도꾜올림픽이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개최 되었다.

▼ 도동항 ▼ 행남해안산책로 /도동-저동 ▼ 거북바위 ▼ 울릉천국 -가수 이장희의 개인 저택 ▼ 관음도 ▼ 나리분지 ▼ 봉래폭포 ▼ 봉래폭포 ▼ 송곳봉 성불사 ▼ 항구마다 볼 수 있는 오징어 ▼ 예림원- 개인이 꾸민 화원 ▼ 신당 ▼ 죽도

2021.6.1.~7.31.까지 완등하려고 합니다. 7.27. 9봉 완등

내비에 통도사축서암이라고 입력하고 통도환타지아를 지나 지산마을 버스종점으로 가다가, 종점100m전방에서 지산마을경로당쪽으로 우회전한다. 경로당을 지나 끝까지 직진하면 축서암주차장에 다다른다. 주차를 하고 왼쪽방향으로 가면 등산안내판이 나오고 지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물탱크가 있다. 오즘 지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은 사유지라 철조망을 처놓고 통제를 하고 있다. 이길은 등산객들은 잘모르는 영축산으로 오르는 가장 단거리코스이다. 보통은 지내리나 지산마을에서 시작을 한다. 4.3km 영축산 코스에 정상 0.7km 전방에 취서산장이라는 쉼터가 있다. 이곳으로 산행할 때는 무거운 점심도시락이 필요없다. 취서산장은 항상 열려있다. 라면 김치 달걀포함 6,000원, 맥주 소주 5,000원, 동동주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