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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bc 울산방송이 5일 저녁 8시 뉴스에서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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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여 2506명(5개 구군 선거구별 500여명)을 대상으로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한 결과 울산시장 후보 인물 선호도로 김기현 자유한국당 현 시장이 37.2%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교육감 후보 인물 선호도는 노옥희 전 울산시 교육위원이 13%, 김석기 전 교육감이 11.6%, 정찬모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11.3%, 구광렬 울산대교수 9.5%,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6.3%, 장평규 울산교원노조위원장 4.7%, 권오영 전 울산시의원 4.1% 순이었다. 무응답과 지지후보 없다가 각각 29.8%와 9.5%였다.
함께 치러지는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박대동 전 국회의원 16.5%, 이상헌 민주당 북구지역위원장 15.5%, 조승수 정의당 전 국회의원 12%, 윤두환 한국당 전 국회의원 10.1%, 강석구 바른정당 전 북구청장 7.9%, 권오길 민중당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5.7%, 이영희 국민의당 울산시당 위원장 3.1% 순이다. 무응답 17.7%, 지지후보 없음이 11%였다.
이외 중구는 박성민 한국당 현 중구청장이 39.5%, 천병태 민중당 중구의원 8.8%, 이향희 노동당 중구당협위원장 6.4%, 박영철 한국당 울산시의원 6.0%, 김영길 한국당 중구의원 5.6%, 김성재 정의당 중구지역위원장 5.6%, 박태완 민주당 전 중구의회 의장 3.9%의 순이었다. 무응답 19.8%, 지지후보 없음이 4.0%다.
남구청장은 서동욱 한국당 현 남구청장 30.6%, 박성진 민주당 대통령울산공약 실천부단장 14.0%, 김진석 민중당 남구위원장이 9.4%, 김지운 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 6.4%, 변식룡 한국당 울산시의회 부의장 5.6%, 김진규 민주당 변호사 4.9%, 임현철 한국당 울산시의원 2.7%, 고원도 국민의당 울산시당 남구지역위원장 1.7%의 순이었다. 무응답은 17%,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7%였다.
동구는 권명호 한국당 현 동구청장 24.6%, 정천석 민주당 전 동구청장이 16.9%, 황보상준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9.8%, 정병모 노동당 동구당협위원장 7.6%, 김원배 민주당 동구의원 6.5%, 이재현 민중당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5.2%, 박대용 정의당 동구지역위원장 3.7%, 장만복 민주당 동구의회 의장 2.5%, 손삼호 국민의당 동구지역위원장 2.4%이었다. 무응답은 13%, 지지후보 없음은 7.8%다.
3선 연임으로 현직 군수가 없는 울주군은 이선호 민주당 국립병원 유치위원장이 15.5%로 앞섰다. 그외 이순걸 한국당 전 울주군의회 의장 12.2%, 윤시철 한국당 울산시의회 의장 11.9%, 오세곤 민주당 전 울주군 경제복지국장 7.1%, 한동영 한국당 울산시의원 5.3%, 허령 한국당 울산시의원 5%, 조충제 한국당 울주군의원 4.1%, 최유경 민주당 울산시의원 3.9%, 김용주 민주당 변호사 3.8% 순이다. 무응답은 27.4%, 지지후보가 없다 2.9%였다.
북구청장은 박천동 한국당 현 구청장 29.3%, 박영수 민주당 울산시당 국민소통위원장 11.1%, 김진영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9.4%, 조강훈 민주당 울산시당 정책위 부위원장 9.3%, 강진희 민중당 북구의회 부의장 4.6%, 강혁진 민주당 전 북구의원 2.1%, 이동권 민주당 민주평통북구협의회장 1.2%였다. 무응답 19.5%, 지지후보 없다 12.7%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전화조사(유선 19%, 무선 81%)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6%P, 응답률은 21.6%였다. 표본추출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 비례할당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