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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월드컵/ '공인구'란?

산몬당 2017. 9. 8. 08:07

월드컵에서 쓰이는 FIFA가 공식인정한 축구공.

1회 월드컵 대회였던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당시 국가마다 사용하던 공이 달랐는데,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서로 자기네 공을 쓰겠다고 싸우다가 결국 전반에는 아르헨티나의 공을, 후반에는 우루과이의 공을 사용했다.

이 일을 계기로 월드컵에서는 '인정구'라고 하여 국가재량으로 월드컵에서 쓰이는 공인구가 나왔으며, 1970년부터는 아예 FIFA의 주관으로 자체적으로 공인구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공인구의 제작은
아디다스가 전담하고 있다. 매년 월드컵 매치볼이 나올 때마다 축구공의 기술력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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