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뒤집힌 강간죄

산몬당 2018. 5. 28. 05:35


◈ 뒤집힌 강간죄 어느 바람둥이 강간죄로 고소당해 구속 되었다 감방에 갇힌 바람둥이 놈씨가 고참 수감자들에게 입실 신고식을 치를때 감방장 "임마 너는 왜 들어 왔어?" 바람둥이 놈씨; "어느 과부년을 따 먹었는데 아, 글시 그 년이 살림 차리자고 매달리지 않겠수? 그래서 그년 다시는 안 만나 줬더니 내가 강간했다고 이렇게 고소를 했지 뭐유" 그런 후 얼마간 지나 바람둥이 놈씨의 결심공판 하루 전날 밤 감옥도사 감방장이 바람둥이 놈씨를 불러 이렇게 귀띔을 해 주었다. "내일 판사가 네게 징역 1년을 선고할 것이다 그때 너는이렇게 말해라 " 하고 귓속말로 일러 주었다 바람둥이 놈씨의 결심공판 날 감방장의 예상대로. 판사가 징역 1년을 때렸다. 이에 바람둥이 놈씨 판사님께 하는 말 "판사님 억울합니다. 딱 한 번 하고 1년씩이나 먹는다는 것은 정말 억울합니다" 그러자 법정에 나와 있던 고소인 과부가 벌떡 일어나며 하는 말!.. "판사님 한 번이 아니예요... 스무번도 더 넘게 당했어요!!.." 과부는 여러번 강간을 당했다면 그 만큼 죄가 무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항변이었다 그러자 판사가 엄숙한 목소리로 본 사건의 조금 전 선고를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판사는 판결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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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이란 한 두번은 있을 수 있으나 20여번 그 짓을 했다면 그건 합의에 의한 화간이지 강간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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