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공부 안한 신부님의 실수

산몬당 2018. 3. 27. 13:36

◈ 공부 안한 신부님의 실수 신부님이 운전을 하고 가는데 수녀가 길가에 서 있었다. 신부는 수녀를 차에 태웠다. 수녀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가운이 살짝 벌어지면서 멋진 다리가 드러났다. 신부님이 그 다리에 손을 댔다. 수녀가 신부를 쳐다보며 나즈막히 말했다.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하시죠?” 신부님은 당황해서 손을 치우고 사과했다.

그러나 신부님은 한참 가다가 기어를 바꾸는 척 하면서 다시 손을 그녀의 다리에 댔다. 수녀가 다시 말했다.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하세요?” 신부님은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하였다. “죄송해요. 수녀님....육신은 약한 거에요.” 이윽고 차가 수녀원에 도착하자 수녀는 신부님을 쳐다보며 수녀원에 들어 갔다. 신부는 성당에 도착하자 성경책을 꺼내 시편 129장을 찾아보았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쓰여 있었다. , , , , , , , "Go forth and seek, further up, you will find glory." "계속하라 그리고 찾아라, 좀 더 올라가면 영광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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