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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신혜선' 황금빛 꽃길 열렸다.

산몬당 2018. 3. 12. 18:00

배우 신혜선에게도 황금빛 인생이 열렸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3월11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45%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가장 수혜를 많이 본 이는 신혜선이다. KBS 2TV '아이가 다섯', tvN '비밀의 숲' 등에서 활약했지만 타이틀롤으로서 검증되지 않았던 신혜선은 '황금빛 내 인생' 주연으로 파격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황금빛내인생 신헤선

 

신혜선은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 초반부터 '황금빛 내 인생' 스토리를 힘있게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혜선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이다 여주인공 서지안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황금빛 내 인생'의 대박으로 신혜선은 데뷔 후 최고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밀려드는 광고, 화보, 차기작 제안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국민 절반이 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의 주인공인만큼, 신혜선을 잡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줄을 설 정도다.

한편 신혜선은 3월12일 괌 포상휴가를 다녀온 뒤 3월15일부터 매체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