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는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도 절약하기 위해 가장 연비가 높은 운전자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기자
운전 중 급출발이나 급제동은 금물, 최대한 경제속도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제가 어제 고향을 다녀왔는데, 왕복 400km를 31ℓ 정도 기름 소모, 금액으로 45,000원 정도 들었다. 요령은 엑셀리다에 힘을 주어 밟으면 안되고 속도유지를 하면서 발바닥을 살며시 올려놓는다. 차종은 그렌져TG 3300cc 연비는 1ℓ에 9km다. 계산적으로는 44.4ℓ 64,000원 정도 드는 걸로 나온다. 어제는 의도적으로 시속 100Km만 유지하고 갔다. 120Km이상 달리면 실린더에 노즐이 두구명이 열려 기름이 두배로 소모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작년 까지만 해도 130~140으로 신나게 달려 8만원 정도의 기름값이 들었다. 도로비 2만원 하고...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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