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안내

2016.5.21.08시 출발 지리산 칠선계곡

산몬당 2016. 4. 29. 10:05

 

1.산행일자:2016. 5. 21.(셋째주 토요일) 08시 태화교 밑 유료주차장 출발

 

2.산행지:지리산 칠선계곡

                        

3.산행코스:추성매표소-휴게소3거리- 용소-휴게소3거리-두지3거리-두지터-두지3거리-선녀탕-비선담-원점회귀(8km)---휴식1시간 포함 4시간

 

4.참가비:30,000원(입장료 포함), 아침식사 집에서 하시고 오세요.

 

5.준비물: 개인별간식.식수.방풍의.모자.장갑.스패츠.예비옷.스틱.등산필수품

 

6.산행 중에 발생한 사고는 본인이 책임진다.

 

7.차량운행코스:일산해수욕장06:45>남목07:00분>동천체육관07:15


분>편한병원앞07:30분>수암시장앞07:35분>롯데마트앞07:37


분>시청앞07:40분>태화교밑주차장07:45분>출발:08:00>신복


로터리08:10분>천상08:15분>언양08:20분

 

 

 

 

8. 비상연락망

 

회장-010-8706-3148,  산대장-010-2566-8659,

 재정총무-010-2800-7269,총무 010-3564-1486. 

기사-구일고속 울산72바1685,  010-3573-9913.



 칠선계곡 산행 예약 좌석표

    운전석 통로

                        산대장 

 4.송암

 3.회장

 

 

 

 

 

 

 

 

 

 

 

 

 

 

 

 

 

 

 

 

 

 

 

 

 

 

 

 

 

 

 

 

 

 

 2.총무  1.

 8.

 7.해피데이

 6.

 5.

 12.

 11.

 10.

 9.

 16.  15.광박  14.

 13.

 20.쓰리고g

 19.쓰리고

 18.

 17.

 24.

23바람돌이

 22.

 21.

 28. 27.  26.  25.
 32.

31.꽃과나비

 30.주엽

 29.수갑
 36.

35.

 34.

 33.

 40.

39.

 38.

 37.

 45.  44.  43.

 42.꽃무릇

 41.꽃무릇G



 탑승지역-예약시 댓글에 달아 주세요
일산해수욕장

  바람돌이(동구현대백화점앞) 

남목  
동천체육관

 백선

국민

병원앞

광박 

수암시장앞.

 

롯데마트.


시청앞.


태화교

주차장


 

신복로타리


천상.


언양

 

 


 

9.참고자료


 

칠선계곡[七仙溪谷]

 

 

설악산천불동계곡 한라산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총연장 18㎞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
계곡 입구의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옛 칠선마을의 독가촌을 지나면 울창한 잡목 숲을 따라

전망좋은 추성망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험한 산길이 선녀탕까지 계속된다.

선녀탕에는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일곱 선녀의 옷을 훔친 곰은

옷을 바위 틈 나뭇가지에 숨겨 놓는다는 것을 잘못해서 사향노루의 뿔에 걸쳐 놓아 버렸다.

선녀들이 옷을 찾아 헤매는 것을 본 사향노루는 자기 뿔에 걸려 있던 옷을 가져다 주었다.

이에 선녀들은 옷을 입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그후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에서 살게 해 주고 곰은 이웃의 국골로 내쫓았다고 한다.
선녀탕을 지나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옥녀탕이 나오고, 벼랑을 오르면 비선담이 나온다.

비선담과 옛 목기막터를 지나면 청춘홀이라 불리는 굴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경사가 더욱 심해지며

계곡을 상징하는 칠선폭포와 대륙폭포·삼층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합수골로 이어진다.

합수골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물줄기가 만나는 마폭포가 나온다.

이 마폭포를 지나 원시림이 울창한 등산로를 3km 오르면 천왕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선담 위로는 예약이 되어야만 올라갈 수 있고 비선담 까지는 예약 없이 5~6월에 개방이 된다.

우리는 비선담 까지만 산행을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