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회장 인사

산몬당 2016. 2. 2. 09:47

인사 드립니다.


다모아 운영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본의 아니게 회장직을

승락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회원들 상호간에 조그마한 알력으로 서로를 반목하고

등을 돌리게 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서로에게 빌어 줍시다.


저는 작년에 울산목요산악회 산대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소식 들어

아시겠지만 작년에 저희 산악회는 좌석이 없어서 못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거울삼아 올해 울산다모아산악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의 소신은 산행은 누구와 같이 하였느냐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이 좋고 나쁨을 떠나 같이 걷는 친구가 좋다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계절과 축제 산행거리 등이 맞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새해 설날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2016. 2. 20. 07시 태화교 밑 유료주차장 출발, 온달장군의 혼이 깃든

온달산성과 온달관광단지가 있고,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에서

출발하는 단양 겸암산(계명산)향로봉 5시간 산행에 많이 참석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2016년 2월 2일 회장직을 승인하며 김영재(산몬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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