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찬홈'의 실제 이동 경로는, 미군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의 예보가 가장 정확했고, 우리나라 기상청은 미·일·중 3개국과 비교해 가장 부정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9일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 기상청은 이 태풍의 중심 위치가 수백㎞나 차이 나는 등 엇갈린 예보〈본지 7월 10일자 A16면〉를 발표했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기상청의 변명-북쪽의 찬공기가 예상 밖으로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