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7일 오후 부산 대저동 김해공항을 찾은 여배우 문소리, 김현주, 윤세아, 김혜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선글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에 대한 상식을 알아본다.
선글라스 고르는 법
1. UV (Ultra Violet)마크를 보고서 차단율이 90% 이상인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UV (Ultra Violet)마크가 없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제품이므로 착용하지 않는다.
3. 색이 더 짙다고 해서 자외선의 차단효과가 큰 것은 아니다.
렌즈의 색농도는 75~80%정도가 적정선이며 그 이상의 짙은 색깔은 시야에 방해가 될수 있다.
4. 렌즈표면의 굵힌 자국, 균열입자나 미세한 기포, 표면의 왜곡 등이 있는 선글라스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피해야한다.
5.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았을때 휘어져 보이지 않는지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주위의 사물을 잘 관찰해본다.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눈 앞에서 선글라스를 위아래로 흔들어본다.
6. 렌즈를 하얀 종이 위를 향하도록 놓고서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색이 뭉쳐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본다.
7. 자신의 얼굴형과 반대가 되는 모양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기본적인 요령이다. 지나치게 유행에 집착할 경우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글라스를 고를 수 있으므로 안경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에 적합한 선글라스를 고르는 자세가 중요하다.
8. 너무 진한색이나 어두운 곳에서 착용하면 동공이 넓어져 눈에 해롭다. <전문가 의견 종합>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7일 오후 부산 대저동 김해공항을 찾은 여배우 문소리, 김현주, 윤세아, 김혜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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