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길환 교장님의 쾌유를 빌며

산몬당 2014. 6. 28. 14:56

    세월의 흔적 속에서 하길환 교장님 !

    어느날 갑자기 서울 어느 병원에 입원 하셨다는 소식을 여러 사람을 입을 거쳐서 들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치셨는데 세월의 탓인가 봅니다. 앙코르왓트, 하롱베이, 백두산천지 만리장성, 천안문광장을 함께 거닐던 기억들이 엊그제 같은데 병상에 누우시다니요. 어서 빨리 털털털고 일어나시어 남은 생을 즐겁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천주님을 찬양하시고 기도하셔서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모님을 보셔서라도 꼭 다시 일어나셔야 합니다. 정신력으로 버티고 기도의 힘으로 일어나십시오.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4.6.29. 김영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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