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 하양복지회관에서 오르는 코스이나, 하양에서 오르는 두 코스모두 개인 사유지의 사과밭을 지나기 때문에 길 찾기가 쉽지않고 철문을 달아서 통제를 하기 때문에 사과수확기에는 문을 잠글 수가 있으리라 생각되에 하양에서 오르는 코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좋은 코스는 상양에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아랫재 까지 2.9km, 아랫재에서 운문산정상까지 1.5km로 전체 4.4km입니다. 경사도가 급한 곳이 많아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보통 걸음으로 왕복5시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석남터널에서 출발하여 가지산을 지나서 아랫재로 운문산을 오르고 아랫재로 내려와 상양마을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이입니다. 6~7시간 걸립니다. 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 재약산까지 하루4봉을 타는 강행군을 하는 사람들도 보았어요.
몸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을 몸을 혹사하는 운동으로 하면 안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복지회관 뒸편 오른쪽 포장도르를 따라 800m 정도 가면 마을물탱크가 타나납니다. 포장도로가 끝납니다.
오른쪽 사과밭으로 들어서면서 길이 없어집니다.
포기하고 돌아서지말고 자세히 보면 철뭍이 하나 있습니다. 수확때가 되면 닫아버리겠죠.
아랫재 환경감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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