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철이의 누나

산몬당 2018. 4. 23. 12:19


어느날, 철이와 아빠는 젖소를 살러 우시장엘 갔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젖소의 엉덩이와 젖을

만져보는 것이었다.


철이:아빠, 왜 아저씨는 소의 젖과 어덩이를 만져요?

아버지:그건 좋은 소를 사려고 그러는 거란다.


다음날, 철이가 자지러지게 놀란표정으로 말했다.

철이:아빠! 큰일 났어!

아빠:왜그러니


철이:이웃집 형이 누나를 사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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