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를 구경하는 목적으로 오신분은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강둑을 따라 올라가다가 간현교를 건너서 조금 가면 삼삼천교가 나온다 삼삼천교를 건너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강풍경이라는 가든 건물 바로뒤에 등산로가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500 여m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다리 밑이 훤히 보이도록 되어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소금산을 산행 하려면 출렁다리 쪽으로 오르지말고 등산로입구에서 강을 따라 직진하면 간현수련원으로 가는 다리가 2개 있는데 위의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 위로 출렁다리가 보인다. 조금더 올라가면 소금산교가 나온다. 소금산교를 건너면 캠핑장이보이고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뒷편으로 소금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보인다. 한참을 오르면 404철계단이 시작되고 철계단은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지막 3번째 계단은 거의 90도 정도가 되어 매우 위험하므로 올라갈때가 안전하다고 보아 이곳으로 올랐다가 출렁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들 하고 우리일행은 그렇게 실행하였다.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간현주차장에는 만차라서 지정대교를 건너 강변 임시주차자을 이용하였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주차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한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금산에 소금은 없습니다. 출렁다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