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36개국을 대상으로 15~29세 국민들에게 “정부를 신뢰하느냐”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는 36개국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OECD는 페이스북을 통해 각국 정부의 신뢰도를 집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해 진행된 것으로, 갤럽 월드 폴에서 시행했다.
1위는 “우리 정부를 신뢰한다”는 응답이 80% 이상인 스위스가 차지했다. 그 뒤는 신뢰 응답이 60%가 넘은 룩셈부르크·노르웨이·독일·네덜란드 등의 순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3/2017081300569.html
저는 촛불민심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개국 중 미개국이다. 정부는 3류.
기업은 1류. 그래도 기업을 믿고 우리나라 상품을 사 가고는 있다. 나라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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