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0(목). 오후 8:55. 최준희양에 대한 방송
KBS 2TV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관계자는 8일 YTN Star에 "최준희 양이 개인 SNS에 글을 올리기 전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고, 제작진과의 첫 만남은 3개월 전"이라고 밝혔다.
신중하게 접근했음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그 전에도 준희 양이 글을 많이 올려서 외할머니에게 여쭤본 건데, 힘드니까 제3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흔쾌히 출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말하는 제3자는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의 갈등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분석하고, 치료를 도와줄 수 있는 심리전문가들이다. 최준희 양도 제작진을 통해 심리치료를 받았다.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촬영을 진행했다. 양쪽의 입장을 공평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의 인터뷰, 심리상담 과정이 담긴다. 자택에서 촬영을 진행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속보>
[OSEN=장진리 기자] KBS가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최준희 편의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9일 '속보이는 TV 제작진'은 최준희 편의 방송 연기 결정을 알렸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최준희 편은 최준희가 폭력 등 외할머니에게 학대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최준희가 제작진에게 프로그램 중단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제작진이 일방적으로 방송을 강행한 것처럼 보여져 안타깝다”며 “최준희와 외할머니가 갈등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두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하게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방송분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SNS에 여러 차례 올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제작진의 입장 전문이다.
최준희 편 방송 연기 결정
최준희가 제작진에게 프로그램 중단을 요청했었
마치 제작진이 일방적으로 방송을 강행한 것으로 보여져 안타깝습니다.
최준희와 외할머니가 갈등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두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하게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이후 방송분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해 나갈 생각입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9/2017080902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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