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술 끊는 방법

산몬당 2014. 1. 13. 14:15

 

그래서 올해 부터는 술을 끊기로 마음먹고 1.1.부터 오늘(1. 13일) 까지 술을 끊고 있다.

1. 술이 생각날 때는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된다. 

2. 안주가 좋다고 술을 먹으려고 하는 것은 핑게다.

3. 계,모임에서는  소주잔에 맹물을 부어서 마신다.

 

술~!  무서운 독 바로 독약입니다

 

 


술(酒) 이란..?

술 이란
적당히 마시면

인생은 즐거워
시인이 됩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철학자가 됩니다

술 이란
과하게 마시면

캉캉 짖어대는
미친 개가 됩니다

질질 싸는
추한 광대가 됩니다

적당히 하시고

멋진 시인이 되십시요
추앙 받는 철학자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