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울산태화교 밑에서 출발한 버스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딸린 구봉도 해솔길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이 12시 20분이었다. 공영주차장은 너무 작고 관광 온 차는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해솔길 입구에서 내려 1시간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바닷가를 2km쯤 걷다가 산으로 걷는 길이 있다. 끝까지 갔다오는데 1시간이 걸렸다.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로 행했다. 1시 40분경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점심 때가 지났기 때문에 해수욕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에 통일사, 국사봉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점심식사를 끝내고 오후 3시에 통일사로 향하였다. 해수욕장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500여m 쯤 가면 통일사 간판이 나온다. 포장도로를 따라 15분 쯤 올라가면 통일사가 나온다. 잠간 구경을 하고 위쪽으로 임도를 따라 15분 쯤 올라가면 국사봉이 나온다.
국사봉에서 직진을 하면 영흥면사무소 쪽이고, 되돌아서 통일사쪽으로 내려가지않고 직진을 하면 십리포해수욕장이 나온다.
우리는 십리포해수역장으로 내려왔다. 걸린시간은 한시간 남짓.
십리포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 정도의 길이로 규모가 어마어마 하였다. 주차장에 대형버스를 주차하기가 어려워 주차장에 들어가지않고 개인 사유지에서 차를 주차하고 간단한 하산주를 하였다. 하산주를 마친 시각이 오후 5시. 영흥도를 출발하여 선재도에 딸린 측도 바닷길을 보러 갔다. 오후 4시 이후에 물이 빠져 걸을 수 있다고 하였다. 도착하니 물이 다 빠지고 자동차가 다니고 있덨다. 오후 6시 까지 구경을 하고 울산으로 출발하였다. 울산시청 앞에오니 12시(자정) 땡.
18시간의 강행군을 한 46면의 회원 여러분! 안전운행을 하신 청록관광 한기사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당일 코스로는 어려운 콧을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손님접대 하신다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10월 15일도 벌써 만차입니다. 그때도 열과 성을 다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See you later! 회장 산몬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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