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안압지 연꽃을 보면서

산몬당 2016. 7. 16. 07:26

        안압지 연꽃 안압지 곁에는 신라시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그 당시는 궁궐에 연못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다.

        안압지 곁에 있는 임해전은 동궁이라 할 수 있다.

        임해전에서는 국가의 귀빈을 접대하던 장소였다.

         

        오늘 안압지에 와 보니 신라 천년의 문화가 활짝 피었듯

        연꽃도 활짝피어 우리들을 맞아 주었다.

         

        연꽃을 구경하고 곁에 있는 첨성대와 꽃단지를 거쳐

        대릉, 계림, 월성, 석빙고를 둘러보고 경주중앙시장의

        암뽕수육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보문호수가를 거닐다 오늘 일정을 마쳤다.

         

        안압지의 연꽃은 지금이 가장 만발한 때이니까 구경하

        시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회원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 7. 17. 산몬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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