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중국 태항산 3박 4일 / 2016. 5. 28.~31

산몬당 2016. 6. 1. 11:46

1일-울산 신복R 06:00 출발-김해공항 07:30 가이드 미팅, 08:30 아침식사-09:35 비행기 탑승-10:10 제주항공 김해 출발 1시간 40분 소요 -중국 석가장 공항 도착-조자룡묘 관람

-점심식사 -임주로 이동 35인승 18명 탐승-석가장 호텔 저녁식사후 투숙

 

2일-07시 아침식사후-태항산 만선산으로 이동 버스 2시간-24인승 승합차 -절벽 동굴길 탐사-1시간

    -7인승 승합차 -비나리길 좁은 절벽 동굴길 탐사-왕방령 풍경구 관람-천계산으로 이동

    -한식식당-비빔밥 점심식사-오후 천계산-창문 없는 전동차 8인승 -천계잔 중턱을 360도 관광

    -전신마사지 1시간 후 저녁식사-휴식

 

3일-태항협곡 등산 8시 출발 호텔에서 30분거리 버스로 이동-가는 길에 죽탄섬유 상가 경유

     -10시 태항협곡 등산 시작-12시경 -산중턱의 한우한마리식당 도착-쇠고기버석전골 점심식사

     -8인승 전동차 타고 1시간 쯤 가다 쉬다 되풀이 하면서 관광, 2시쯤 반대쪽에서 하산 시작

     -오후 3시쯤 관광 및 산행 완료. 남는시간-라텍스 매점, 게르마늄 매장 구경.

 

4일-07시 식사, 9시 석가장으로 출발 4시간 소요. 12시 10분발 부산행 제주항공 탑승

     울산 오후 5시 도착.

 

저가 항공으로 갔다왔는데 음식이 다소 부실하고, 마지막날 숙소가 여인숙 수준이란게 취약점이었으나

태항산관광은 웅장하고 황홀하며 스릴이 너무 넘쳐 10년 감수를 각오 하고 가야한다.

천길 절벽길을 조그만 차를 어찌나 쎄게 모는지 오줌이 잘금잘금 나옵니다.

걸을 수 있을 때 꼭 한번 가 보시길 권합니다. 황산보다는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 지금도 그 짜리한 여운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나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서 개발하여 100년 동안 운영권을 따냈다고 한다.

 석가장 공항

석가장 중국식당


조자룡묘-왼쪽 부너 조자룡, 관우, 유비,장비 제갈공명

만선산 입구


만선산 절벽 동굴길

공자님 한테 한수 배우기

모든 관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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