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폭포 앞 호텔에서 하루 밤을 자고 조식 후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나이아가라폭포를 관람 했다. 중식 후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토론토로 이동 하였다. 5일째 되는 날이다.온타리호수를 한바퀴 돌고, 차이나타운, 한인타운 등을 관광하고 cn타워에서 랍스타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투숙했다.
6일째 되는 날 조식 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갔다. 자동차로 4시간이 더 걸렸다. 국회의사당과 총독관저를 관람하였다. 총독관저 앞 마당에는 김영삼, 노태우,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식수가 있었다. 중식 후 몬트리올로 이동 하였다. 2시간 거리였다. 성요셉성당, 몬트리올야경을 보고 호텔에 투숙 하였다.
7일째 되는 날 조식 후 몬트리올 관광을 하였다. 올림픽광장, 몽로얄공원,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미 국경을 통과 하여 보스톤으로 이동하여 숙박을 하였다.
8일째 되는 날 세계 제일의 대학 하바드대학을 관람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들 중 천재들이 모여서 학문을 연구 하는 대학이다. 1년에 1억원 이상의 학비가 드는 사립대학이다. 요즘 말이 많은 강용석 변호사가 졸업을 했고, 이준석 새누리당 노원을 후보가 이 대학을 졸업 했다고 들었다. 중식 후 후드버리라고 하는 세계 명품시장을 갔다. 3시간의 시간을 여자들 꽁무니 따라다닌다고 혼이 났다. 저녁식사를 뉴저지 한인타운에서 삼겹살 된장찌개로 마친 뒤 뉴욕 케네디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9일째 0시 50분에 케네디공항을 이륙 하였다.
10일째 되는 날 14시간의 비행 끝에 04시 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세수와 아침식사를 하고 나니 6시 23분 울산행 KTX열차를 타고 오전 10경 울산에 도착하였다. KTX열차는 서울역 까지 2시간 30분, 인천공항 까지는 3시간 30분이 걸렸다.
<미국,캐나다 여행에서 느낀점>
밤낮이 바뀌었을 뿐 기후는 미국과 거의 같았고 캐나다는 4~5도 낮다. 도시마다 무료 스케이트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고 우리들은 겨울 점퍼를 입고 다니는데 젊은 그 들은 반바지와 짧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이 퍽 인상적이었다. 음식점이나 술집은 뉴욕시내에서는 찾기가 힘들고 농촌에서는 아예 없다. 상가 안에서 가끔 술을 판다. 우리나라나 동양과 같은 음식문화나 음주문화는 없다고 보면 맞다.우리 음주문화에 젖은 사람은 살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다 둘러봐도 대한민국이 가장 좋은 나라라고 자부 한다. 국회의원들만 없다면 정말 발전할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조선시대의 사색당파는 저만치 가라고 할 정도로 망국적인 막말과 행동들을 국회의원들이 자행하고 있다. 대기업 하나가 국민의 10%를 먹여 살리는 미국을 보며, 반대로 대기업 해체론을 이야기 하는 대한민국의 어느당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행태들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선심성 퍼주기 하는 공약을 내건 당에게는 한표도 주지 않아야 한다. 특정개인에게 퍼주기 하여 표를 얻는 우리국회위원들의 생각과 국익을 앞세우는 미국 국회위원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퍼주기 하려면 자기돈으로 하지 국민들 세금을 자기 호주머니 돈으로 착각하는 그들, 청년들에게 줄 돈이 있으면 공장을 지어 일자리를 주어야지, 청년만 주고 노인, 가정주부, 어린이, 거지에게는 왜 안주나 물어 보자.
미국이 갑자기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된 것은 개인의 이익 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라고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이다.
오타와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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