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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몬당 2015. 11. 8. 17:40

        만 추 가을이 깊었습니다.

        마냥 푸름을 자랑하며 붙어 있을 줄만

        알았던 나뭇잎들이 하나 둘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들은 내년 봄이면

        다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푸르름을 자랑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어떻습니까?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살다 갑니다.

        가지고 갈 것도 없습니다.

         

        편안하게 멋지게 살다가면 그만입니다.

        만추의 계절에 산몬당

 

 

 

 

 

 

▶▶▶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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